코로나학번 새내기라 학교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맨날 ecc만 기웃거렸는데 선배님 덕분에 이화의 여러 명소들, 꿀팁, 역사 등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그냥 지나쳤을 법한 건물들도 한번씩 더 보게 될 것 같고 훨씬 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 같아요. 질문도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고 말씀하시는 동안 계속 눈을 맞추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투어 내내 선배님께서 학교 경비분들께 밝게 인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오늘 투어 너무 유익했고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