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은 실천적 인문공동체를 표방하는 '시민행성'과 공동 기획한 '인문프로젝트 선: 서울 시간'을 5월3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시민행성에서는 '근대 소설과 대중가요로 살펴보는 서울 공간', '조선 궁궐로 살펴보는 한국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로 연속강연이 열린다. 5월1일 서촌 일대에서는 '서촌 미학 기행'을 주제로 한 박낙규 전 서울대 미학과 교수의 강의가, 5월2∼3일 선유도 공원에서는 선유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조망하는 문화프로그램 '선유도 놀이'가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8/0200000000AKR201504280834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