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어제 새내기투어 했던 홍선우에요!! 어제 너무너무 추운데
얇은 옷 입고 투어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보고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고 하셨지만 언니가 더 고생하셨어요 ㅎㅎ
언니가 새내기 때 해 봤으면 좋았던 것들이랑 알았으면 좋았던 것들 위주로
말씀해 주셔서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학부생이라서
선배들 조언 받기가 힘들잖아요 ㅠㅠ 처음 만났는데도 다정하게 얘기해주셔서
완전 감동했습니당!! 화학과에 갈지 생명과에 갈 지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많이 마주쳐서 친해질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문자 지우다가 언니 번호 지워져서 ㅠㅠ 대신 제 메일 남길게요!
sunny11311@naver.com 이에요~ 어제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