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까 견학 왔었던 신채연이라고 해요. 1시간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대 앞에만 와봤던 저에게는 새로운 세계였던 것 같아요. 전 여중에 다니니까 여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있고 또 프로그램도 많다고 설명해주시니까 이화여대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 목소리도 정말 이쁘세요! 얼굴도 이쁘시고요~~ 오늘 너무 즐거웠고 제가 나중에 이대로 진학하게 된다면 언니처럼 대학 홍보대사도 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