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더운 날씨에 ECC 대강당 등 여러 곳 방문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방문하는 곳마다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라기도 했고 약간 특이하게 생겨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언니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좋았을 뿐만아니라 언니께서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이 참 기억에 남아요.
'후회하지 않게 하자'라는 말이요. 솔직히 저는 고3이고 수능 대비도 해야하는 당연한데
내신이 다 끝났다는 생각에 이 시기에 모든 건 다 끝난거라고 절대 바뀔 수 없다고만 생각했었어요.
근데 아까 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제 생각을 바꾼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이 더운 날씨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ㅠㅠ
제가 언니한테 막 질문 못 한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그리고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이화여대가 정말 큰 학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학교도 예쁘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꼭 오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