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업청 넓어서 하나하나 다 보진 못했지만 임아람 언니께서 요한 곳만 쏙쏙 뽑아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학식도 먹었는데 방학이라 메뉴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맛이있어서 좋았다. 중간중간에 모르는 것을 물어봐도 잘 대답해 주셨고 이화여대 못올 것 같다고 자신없는 소리에도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복돋아 주셨다. 이 더운 날 25명을 이끌고 다니셨는데 계속 웃어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 이화여대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전은 해보고 싶다. 또 학생들을 위한 여러 시설이 많아서 신기했고 더욱더 이화여대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