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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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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협력연구소
<한미공공외교포럼> KBS 오전 9시 30분 뉴스 방송

성 김 미 국무부 부차관보, ‘한미 동맹’ 강조

국제면 (입력: 2014.11.18. 09:44) (수정: 2014.11.18. 10:12)  930뉴스 이강덕 기자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68644

 

 

<앵커 멘트>

주한 미국 대사를 마치고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로 복귀한 성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북한과 미국간 대화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는 속에 한반도 분단 해소를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도 제기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로 복귀한 성김 전 주한대사의 워싱턴에서의 첫 공개행사는 한미 두나라 국민들의 이해를 넓히자는 취지로 개최된 공공외교 포럼 참석입니다.

국무부 인턴으로 일하는 수지오 등 한국계 미국인들과 학계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성김( 국무부 부차관보/대북정책 특별대표) : "언디나이어블리 스트롱유니크밀리터리 얼라이언스로버스트 이코노믹 파트너십그로잉 글로벌 파트너십"

 

 성김 부차관보가 첫 공개 일정을 한국 관련 행사로 시작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성김 전 대사는 클래퍼 국가정보국장 방북 이후 형성된 미국과 북한간 유화 분위기가 본격적인 대화 국면으로 이어질 것인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씽크탱크에서는 한반도 분단에 미친 미국의 영향과 다른 분단 극복 사례를 한반도 통일에 적용해보려는 적극적인 시도들을 선보였습니다.

 

<녹취한승주( 외교부 장관/유엔 특사) : "훳 해펀드 앤 해펀스 인어더 케이스 켄 프로바이드 레슨스 투 팔로우 오어 레슨스투 어보이드""

 

동독 등의 경우처럼 탈북자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후속조치로 나올 미국 정부의 대북한 어프로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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