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화투어가 저에게는 첫 대학탐방이었어요. 이제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지라 대학이 조금은 멀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김윤정 언니가 친절하고 지루할 틈이 없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캠퍼스투어와 조금은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사실 제 꿈은 정신과의사에요. 그런데 견학 다녀오고 나니 이화여대 의예과에 진학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지만요ㅎ 윤정 언니!! 어제 추우셨을 텐데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외교정치학전공인 언니와 꿈은 다르지만 언니를 통해서 이화여대진학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