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울진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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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 201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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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oming day에 문과 1조 였던 전혜원 입니다.
서울에서 멀리 살기때문에 아침일찍 첫차를 타고 이화여자대학교에 왔는데요!
어색할것만 같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언니들의 공연과 노래덕분에 재미있게 시작할수 있었어요ㅋㅋㅋ
저 멘토분은 박지원언니 였는데여
함께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느낀게 많아요
총장실이 본관 1층 바로 옆에 있는 까닭이
몰래 공부하러온 딸아이를 대려가려는 부모님의 손을 직접 잡아 설득하구,
교육을 이어나기 위해서 것에 넘나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짧았지만 멘토링 시간에도 수험생활 조언, 시간관리법 들었던게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막막한 수험생활이라는 바다에 든든한 나침판이 생긴 기분이엿어요
e-coming day 때
이화여자대학교에서의시간이 아깝지않고 너무 행복했고
내적 동기를 받을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말로는 다표현이 안되네요ㅠ
1년뒤 수능이 끝나고 꼭 여기 학생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저두 캠퍼스리더가 되서 또다른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줄지도 모르겠네여!ㅎㅎ
견학 신청 할까, 말까 컴퓨터로 후기만 보고있는 친구들에게 꼭 신청하라고 말해서
제가 느낀것을 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