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미디어 공학&창업 트랙(학부장 유승철)과 ㈜컨셉코레아(대표 정철)이 함께 '자란다-EWHA & AI 2023'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SNS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마케팅에 활용한 혁신적인 기업 브랜딩에 있다. 발모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자란다(Jaranda)'의 브랜드 이미지를 ‘글로벌 MZ 세대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혜성처럼 등장한 자란다(Jaranda)는 탈모의 근본 원인인 모낭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국내 최초 발모 전문 브랜드다. 자란다는 AI 기술을 활용한 두피 정밀 진단으로 10가지 두피 상태 지표 제공하고, 개인별 모발 전주기에 맞춘 케어와 자란다 어플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자란다의 특장점을 통해 기존 탈모 환자들의 모발 이식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모낭 손상 케어와 재생 활성화 기술을 통한 자연스러운 발모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30년까지 천만 명 이상의 시장 규모와 약 4조 원의 시장을 차지하는 탈모 시장에서 자란다만의 탁월한 효과가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