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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인공지능은 사회 전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광고/마케팅 산업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기존의 규칙과 패러다임에 도전하고 있다. 광고 유통뿐 아니라 광고의 기회과 창작까지도 기계화/자동화가 빨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의 발전 가운데서 광고윤리는 어떻게 재정립되어야 할까?
본서는 이러한 중요한 질문에 답하려는 시도로,
광고산업의 변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과 광고의 윤리적 문제점 사이에서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아내려 한다.
광고는 그 자체로 사회, 문화, 경제적 차원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는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중요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발전은 수 많은 윤리적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본서에서는 광고 표현과 저작권, 젠더 감수성, 혐오
표현과 같은 주제를 윤리적/법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룬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광고와 인공지능의 윤리적 교차점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제시한다. 본서는 광고와 마케팅 전문가는 물론, 디지털 시대의 윤리와 가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본서는
깊은 통찰력과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 윤리』는 디지털 광고와 인공지능의 교차점에서의
윤리적 고민과 해답을 탐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고산업의 미래는 우리의 건강한 도전과 책임에 달려 있다. 광고산업의 변화와
윤리적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원하는 독자들은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