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3일,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에서 콜로키움을 주최했습니다.

우리 학부 콜로키움은 1985년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40여년간 진행된 행사로 그 역사가 깊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술적 참여를 도모하며 학술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콜로키움은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포스코관 461호, 462호, 551호, B16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 또한 진행되었는데요,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의 교수님들께서도 자리해주셨으며 발표자들을 향한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콜로키움 행사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학생분들은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널리즘, 광고PR전략커뮤니케이션, 디지털·영상미디어, 미디어 경영 및 법제 등의 분야에서 흥미로운 주제의 연구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토론자로 참여한 학생들과 플로어에서 발표를 들은 학생들 모두 연구를 위한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발표가 진행된 후, 오후 6시경부터는 우수 논문상 발표와 폐회식이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Q. 콜로키움은 어떤 행사인가요?

A. 졸업논문 심사를 앞둔 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은 콜로키움에서 졸업 논문 주제 선정과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합니다. 논문 학기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토론자, 플로어 오디언스로 콜로키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논문학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콜로키움에 꼭 참여해야 하나요?

A.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석사 및 박사과정생들은 졸업 전 콜로키움을 최소 4회 참석해야 합니다. 콜로키움은 매 학기 개최되며, 참석 시 1회 참여로 인정됩니다.

1회- 발표자 참석(프로포절 발표)

3회- 콜로키움 참석(토론자, 플로어 오디언스) *3회 중 1회 토론자 참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