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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3.12.19
조회수
178
글쓴이
관리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 졸업생 인터뷰3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상하이에서 PR 업무를 맡고있는 준훤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 생활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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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학부도 이화여대를 졸업했는데, 학업 분위기나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다시 이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차희원 교수님의 수업 내용이 흥미로웠고, 다시 교수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게 가장 매력적이었고 공부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에서 공부한 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대학원에서의 학습 경험을 통해 더 신중해지고, 더 나은 사고방식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부 교수님들로부터 얻은 전공 지식들이 현재 직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 프로그램의 구조를 더 능숙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고려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PR 홍보 계획을 세울 때도 대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3. 논문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교수님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세 가지였습니다. 먼저, 충분한 문헌을 찾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일이었고, 둘째로 외국어 문헌을 정확하게 번역하고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한국어 표현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이셨던 차희원 교수님은 논문의 논리를 정리하는 데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한국어와 영어 문헌 인용 부분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한국어 표현을 고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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