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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52614
일 자
23.12.14
조회수
237
글쓴이
관리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대학원 교수님 소개


 관심 연구분야에 따라 지도 교수님을 선택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의 첫 걸음입니다. 오늘은 세 분의 교수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차희원 교수님]

차희원 교수님은 PR과 기업명성, 기업커뉴메이션, 공중외교,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시라큐즈 대학에서 초빙학자를 지내셨습니다. 또한, 코콤포터노베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닐슨마케팅 리서치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2013년 한국PR학회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까지 60여편 이상의 논문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셨습니다.


2

[강지영 교수님]

강지영 교수님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콘텐츠 분야를 연구하고 계십니다. 미국 뉴욕의 프랫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뉴욕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부임 전까지 단국대학교에서 테뉴어 교수로 재직하셨습니다. ‘Bloddless’ VR 다큐멘터리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Best VR Story 상을 수상하셨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VR 영화의 연출, 프로듀서를 맡아 국제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백남준 아트센터,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의 VR AR 전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여 사업화 하셨습니다.


3

[최지향 교수님]

최지향 교수님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소속 부교수로 저널리즘과 정치 커뮤니케이션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연세대학교(학사). 인디애나대학교(석·박사)에서 수학하셨으며, 한국일보사에서 다년간의 언론 실무 경험이 있으십니다. 변화하는 뉴스 미디어 환경이 이견노출, 양극화, 정치참여 등 시민들의 정치 관련 정보 획득, 태도 형성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저널리즘 분야에서 높은 인용지수를 보이는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Journal of Communication,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등 주요 저널에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계십니다.


세 분의 교수님들께서는 각각 PR, 가상 및 증강 현실, 저널리즘 분야에서 전문화된 연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를 알아보고, 미래의 학문적 선택에 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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