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을 선도해나갈 ‘이화 임상실습교육’의 도전과 과제」
▲ 의학교육 세미나 진행 모습
이화의학교육센터(센터장 편욱범)가 주최하는 2022학년도 제7차 의학교육 세미나가 11월 24일(목) 오후 4시 의학관(마곡) 대회의실 105호에서 개최되었다.
의학교육 세미나는 의학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리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함께 고찰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의학을 선도해나갈 ‘이화 임상실습교육’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이화의학교육센터에서 준비하였다. 이화의학교육센터 정소미 특임교수 △ 이화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 현황, △ 이화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 평가, △ 이화의대 임상실습 E-포트폴리오, △ 앞으로의 도전과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하였으며, 발표가 끝난 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11월 24일 의학교육 세미나 단체 사진
이날 논의에서는 교수의 임상실습의 표준화, 임상실습교육을 위한 학교의 지원, 임상실습교육 평가를 위한 후속 작업, 평가 결과 환류 등을 다루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임상실습 과의 실습 책임교수와 교육담당 교수가 참석하여 과별 임상실습 현황에 대해서 공유하고 앞으로 임상실습 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현장에는 하은희 의과대학장, 정성애 교무부학장, 편욱범 교육부학장, 정혜선 교무차장이 참석하였고, Zoom 접속을 통해서 김승정 교수, 신수민 교수, 이선화 교수, 이희성 교수, 정태동 교수, 허정원 교수 등 서울병원과 목동병원 소속의 교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 의학교육 세미나는 12월 21일에 이화의학교육센터 자체 세미나로 열릴 예정이다.
하은희 의과대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임상실습 교육에 대해서 스크리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의대 임상실습의 교육, 공간, 문화, 소통 전반에 걸친 개선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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