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경선·장다현 씨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 소식

본교 재학생들이 7월 11일(목) 개최된 ‘2019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은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영상 광고·인쇄 광고·옥외 광고·온라인 광고·광고 기획서·이노베이션 6개 분야로 진행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401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두 달간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33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김수현 씨(16학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공익 캠페인 ‘Emergency Mask’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경선 씨(의류산업학과·16학번)는 광고매체 간 영역이 파괴 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뽑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마켓컬리를 주제로 한 ‘내 손안의 장바구니, 마켓컬리’로 은상을, 장다현 씨(심리학/커뮤니케이션·미디어·16학번)는 크린토피아를 주제로 한 광고기획서 ‘세탁기 말고 크린토피아’로 동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장다현 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