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더님~! 

너무 늦은 인사 남깁니다.

저는 7월 20일  여름 정기투어에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신청했던 학생입니다.

고입 이후 첫 시험 결과가 예상보다 저조해서 의기소침해 있던 중 엄마가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주시겠다고 해서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를 말하자면 리더님을 만나 공부에 대한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한 이화여대의 풍경도 예뻤고, 캠리님들이 준비해 주신 영상과 예쁜 이대굿즈가 상품으로 걸린 질문을 통해 학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저희 팀의 캠리님이신 양희연 리더님의 투어를 통한 자세한 설명과 질질문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문 배웅해 주시며 진심을 담은 응원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수험생활이 힘들 때, 이화여대 캠퍼스 투어의 추억과 양희연 캠리님의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