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창업동아리 UNIS소속의 스타트업] ‘같이의 가치’를 전하는 콘텐츠 펀딩 플랫폼 캐처(Catcher) by 그래노라
실전창업동아리 UNIS소속의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성장의 기회를, 팬들에게는 콘텐츠 라이센스 수익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 캐처, 사회에 선순환을 가져올 새로운 펀딩 시스템으로 창업의 기회를 잡은 그래노라는 이화여대 재학생 4명이 모인 팀(컴퓨터공학과 조연서, 융합콘텐츠학과 정현민, 경영학과 한서희, 사회과교육과 송가영)이다.
이들은 창작자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콘텐츠산업에 이바지하고자 가치펀딩서비스 캐처(Catcher)를 개발하였고,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및 한국여성벤처협회 케어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약 4천만원의 정부지원자금을 확보하였다. 이후 2020년 5월 베타서비스 런칭 및 우수 등급으로 정부지원사업을 완료하였고, 상반기 안드로이드앱 정식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