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 ‘저널리즘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25일까지 개최 -

-「총, 균, 쇠」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 기조 강연 -

- 사전행사 데이터저널리즘 컨퍼런스 등 언론?시민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

- 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 통해 온라인 생중계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21~25일 <2020 저널리즘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기존의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를 확대 개편한 <2020 저널리즘 주간>에는 언론과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저널리즘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와 국민 참여 이벤트,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행사인 데이터저널리즘 컨퍼런스(21일)를 시작으로, 3일간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의 세부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언론과 세상을 잇다’(22일), ‘저널리즘과 기술?독자를 잇다’(23일), ‘미디어와 시민을 잇다’(24일)이다.

마지막 날 (25일) 에는 시민과 기자가 함께 만나 얘기하는 

‘시민?기자 정담회 : 좋은 기사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월간 신문과방송 600호 기념 토크쇼 : 한국 언론 재건축하기’, 

‘온라인 저널리즘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과거의 신문호외와 정부광고를 통해 우리의 시대상을 살펴보는 온라인 전시회인 

‘호외요 호외! : 신문이 기억하는 격동의 한국 60년’과 

‘정부광고의 헌책방 : 옛날 정책 이야기’를 준비했다.

전체 행사의 기조강연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이자 UCLA 대학 교수인 재러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가 맡았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변화와 그 안에서 언론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기조강연을 포함한 모든 해외 연사들의 강연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저널리즘 주간의 모든 행사는 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