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학교게시판에 붙어있는걸보고 이대를 희망하던 친구의 제안으로 지원하게됐었어요
별 생각없었는데 막상 이대가서 활동 참여해보니까 진짜 참가하길 잘했다 생각할 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텀블러,볼펜 등 나눠주시는거 기분좋게 받구 리더쌤들 공연보구 ~!
그러고 캠퍼스투어했는데 특히 조형예술대학 실제로 보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볼수있었겠지만
캠리분들이 설명해주시면서 함께 보니까 훨씬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또 유명한 ECC나 본관에 대해서도
설명들을 수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 언니들도 멘토링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는 예체능A조였는데
물어본 질문에 정성스럽게 답해주신 게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도 멘토링할때 항상 듣는 형식적인 멘트가 아니라
같은 입시를 겪었던 학생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답해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당♡ 길 줄 알았던 시간이 생각보다도
금방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ㅠ아! 준비해주신 과자랑 음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당
마지막으로 우리조가 마지막이라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해주신 캠리쌤♡♡ 저도 절대 못잊을 것 같아요!!
짧았지만 예체능 A조 캠리쌤 두분 모두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정말유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