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제25회 김달진문학상에 김남조(87) 시인의 시집 '심장이 아프다'(2013)와 김진희(49) 평론가의 '미래의 서정과 감각'(2014) 평론집이 선정됐다고 심사를 담당하는 운영위원회측이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전후 창원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4/05/16/0914010000AKR20140516178000005.HTML